용인 오월식당 한정식 후기입니다!!

어우 뭐 유명하네요 고급스럽네 뭐네
음식값도 만만찮게 비싸네요 후덜덜,,,,,

사진도 많지만 이번편은 할말이많아서 글도 길거같네요
바쁜사람은 맨밑에 요약(?)이라고 하긴 길지만 요약보세요 ㅎㅎ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정문,,

클레식한 멋을살린 한옥대문

옆에는 오래된 대문도 유지하고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주변은 볼품없고 도로는 1차로라 불 편,,

대문안 마당,,,음,,

메뉴판

원산지는 맨뒤에있는데 거의 수입이네요

근데 왜케비싼건데?

기본찬

이 돌솥이 이렇게 비싸다고???

후기

1, 진입로가 왕복2차선인데 차가많고 방지턱많고 정말안좋네요

2, 블로그로 봤던거와다르게 생각보다 별로고 마당도 그저그럼,,이정도는 어느지보단독주택마당도 이정도보단 나을거같은데,,,블로그후기들 거품이많네요

3, 너무 비쌈 너어어어무 비쌉니다 기본적으로 고급스러운한정식집은 놋그릇 놋수저가 기본입니다 근데 이런것도 무시하고 요즘은 주먹구구로 너무 대충하네요
근데 이런집에서 상견례를한다? 기본도 안지켜저있는데?? 요즘사람들이 참 대접받는법을 모르네요

고급스러움의 한정식기본은 놋그릇 놋수저입니다 아주 기본이죠 또한 원산지입니다 비싸고 고급스러울수록 아주 기본적인거부터 차별을두죠 영양솥밥이라며 저정도를 3만원이상으로 파는데 원산지는 수입이고 수저조차 일반스덴수저라,,,참,,,
무튼 종합해보자면

4, 타 블로그들 거품이 심하다 한정식의기본은 놋그릇과 놋수저다 이런기본적인것도 안보고 비싼돈내며 한정식집을가니 점점 기본조차 지키지않은 식당들이 많아지고 그럴수록 소비자들은 더 비싼 가격을 내며 대접도 못받고 기본적인것도 점점 모른채 그저 뜨내기 취급을 받게 돼는겁니다,,, 저도 요즘 후기쓰면서 정말 기본도안지키는 집들도많고 심지어 원산지 속인집 아예표시 안한집 많이보는데 이런집들 다른 후기보면 아주 찬양만해대고,,참나,,,다들 협찬받고쓰는건지 아주 어이가없네요
아무튼 총평은 놋수저 놋그릇 기본적인 한정식의모습은 둘째치더라도 너무 비싼 음식가격과 거의 모든 원산지가 수입산입니다 직원친절성보다 이런게 더 눈에밟혀서 협소한 주차공간 음식퀄리티 등을볼때 저는 추천하고싶지않네요

앞으로 후기들은 쓴소리좀 해야겠습니다 에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