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간략하게 줄여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그냥 써봅니다
일단 논란이 된데는 이유가 있긴 합니다
모 유튜버가 의혹을 제기한 기가 막힌 비율과 패턴
63:36 더불어당과 미래당의 사전투표 비율이 유사하게 나온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점은 선관위도 인정했지만 유권자의 마음이라 우린 설명할 수 없다며 이상한소릴해댓고
이런 상황 속에서 많은 통계학자들이 사전투표(관내, 관외)만 민주당이 이긴 게 더 많았고
당일 투표만 기준으로 하면 심지어 미래당 124 더불당 123으로 더불당이 지는 결과까지 나오기도 했기 때문에
많은 수학자 통계학자들이 사전투표에서만 특히 일정 비율이 나오고 같은 모집단(같은 선거구 예 연수을 같은 지역명)에서만 더불당이 이긴다는 건 통계학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1 0.39의 이야기 아주 많은 얘기도 있고 많은 지역구가 비슷하다고 하는데
간단하게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보겠습니다
관내 사전 득표수 X 0.39 하면 관외 사전 투표수가 나오는 아주 신기한 현상입니다
말이 안 됩니다 아무리 봐도 이상하죠 쓰고 있는 저도 매우 이상해 보입니다
이건 도대체 ㅡㅡ;;;;
투표는 관내와 관외로 나뉘어있는데 관내 사전투표 X 0.39를 했는데... 관외 사전투표가 나오는
아주 신기한 경우입니다
말이 되나요 이게?;;;; 이해하기 힘듭니다
저는 의혹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그저 기록에 남겨보려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위에 표를 잘 보고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2 63:36
사전투표를 더불당과 미래 통합당 후보만 계산을 해보면 득표비율이
서울 63.92 : 36.08 나오고
경기 63.54 : 36.46
인천 63.42 : 36.58 나옵니다 말이 안 됩니다 이것도 ㅡㅡ;; 각자 다른 유권자가 같은 모집단(투표 지역구)에서
사전투표율만 이런 괴이한 현상이 나오고 당일 투표는 미래당이 이기는 결과가 나온다?
말이 안 됩니다 혹자는 2의 424승분에 1의 확률이라고도 합니다
동전 1000개를 던지고 전부 앞면이 나올 확률이라는...
핸드폰 계산기로 계산하면 0이 나온 다는 확률입니다 아주 먼 0000을 지나 끝에 소수가 생기는..
극히 드문 몇조 분의 1? 더 될까요 몇십조 분의 1? 무튼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이라 소리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도 인정을 했고
사실상 인정은 하나 잘은 모르겠다 뭐 이런 식입니다;;;;;;;;
이런 의혹의 증거들이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솔직히 이상해 보이긴 합니다..
3 유령 표
이렇게 마이너스 표가 생깁니다
그래서 귀신이 투표했냐 이러다가 생긴 게 유령 표입니다.. 어이가 없네;;;
투표인원이 2,116명인데... 투표용지 수는 2,178장..... 여수에선 62장의 유령 표가 생겼고
이것도 제가 다 쓰지 못했지만 엄청 많은 유령 표가 있는 모양입니다... 각 지역 전국적 인모양입니다
그리고 익명의 프로그래머가 올린 글도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즉 만약 프로그램 설정을 했다는 가정하에 입력을 해놓으면
0.33 등 뜨는 소수들이 생기고 이게 두 번 겹치면 0.66이나 0.67이 되는데 이걸
컴퓨터가 이해를 못하고 (당연합니다 사람은 소수로 나눌 수가 없으니까요) 반올림하여
카운트를 1 올려 버리는 겁니다 그럼 사실상 투표한 사람은 10명이나 11명의 표가 나오는 식으로
표가 하나 생성됩니다
이런 글들을 보면 영 엉뚱한 주장이 아닌 거 같습니다 점점 신기해지네요 쓰면서도
또 이런 확률에 대한 설명을 한 교수님도 있는데
이력은 일단 대단합니다 환상적이네요 천재인가...
물리학과 전공 세 부 학 통계 전공이라나 전문적이고
대한민국 통계학의 권위자인 듯싶네요
이 글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2의 242승의 1도 더 되는 몇 가지 변수를 넣으면
2의 1000승의 1까지 올라가는 아주 이 세상에서 존재하기 어려운
로또 1등을 수십수백 번 연속 당첨될만한 확률이 나옵니다 기가 막히네요..
이외에... 사전투표함 봉인지가 붙은 상태로 열리는 거
또는 화성갑 사전투표가 0인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전투표 0입니다
어이가 없네요
저는 사실 이 글을 쓴 이유가
사람들이 부정선거 선거조작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떼쓴다 또 말도 안 되는 거짓이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 걸 보고
정말인가 하고 조사를 시작했는데
하면서도 정말 말도 안 되는 확률과 통계 심지어는 일정 미래당 표를 더불당에 넘기니까
딱딱 맞아떨어지는 유튜브 실험 영상도 있습니다 너무 충격 먹었고
그저 주장하는 입장의 사람들이 뭐라고 하며 주장하느냐 만 쓰라고 했었는데
이 정도 상황이면 심히 혼란스럽네요
소중한 한표 한 표가 자기들 멋대로 카운팅이 되는 건지 혹은 조작이 아니더라도
봉인지가 붙어있는데 그 체로 뚜껑이 열리는 투표함
혹은 봉인을 하지 않은 채 이동되는 관외 사전투표
또는 QR코드로 바뀐 사전 투표지..
뭐 엄청나게 많고 선관위는 분명한 허점이고 미숙한 대응을 해놓고도
윽박을 지르며 그럴 수 있다 이런 식의 입장입니다
이건 잘못됐고 조작 여부는 개인이 판단하는 게 맞으나
허술한 관리시스템으로 투표를 진행해온 선거관리위원회는 분명 책임을 져야 할 거 같네요
요약
1 기가 막힌 63:36의 더불당 미래당의 사전투표 비율
2 0.39를 곱하면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는 일종의 상수가 생기는 지역구
확률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나 실제로 여러 곳에서 일어났다고 함(위 짤은 인천 연수구 을 )
3 유령 표
투표자보다 투표수가 더 많은.. 이상한 일들
4 여러 의혹들
@투표함엔 봉인지라는 게 붙는데 봉인지가 붙은 채로 투표함 뚜껑이 열림 ㅡㅡ;;
@봉인지에 서명한 참관인들의 서명체가 다름..ㅡㅡ;;;; 10일 날 서명을 하고 개표 날 가지고 오는데
서명했던 사람의 필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필체라는 의혹이 있음
@관외 사전투표함이 노란 두부 박스에 오픈된 채로 이동됨 ㅡㅡ;;;;;;
@선거법 151조에 의하면 바코드로 된 사전투표용지가 정상적 용지라고 하고 있으나
지난 대선부터 법이 바뀌지도 않은 채 이용된 QR코드 등이 있고
선관위에선 이에 대한 여러 입장 발표를 했으나 그럴 수 있다 등으로 일관함..
5 판단은 여러분이 하는 것이나 분명 의혹을 가질만한 증거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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