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5부제 겪은썰

마스크 5부제 실제 겪은 이야기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여정을 써봅니다

 

우선 굉장한 충격이었습니다

일단 토 일 구매는 시작된 이후 처음 구매였고 또 못샀던 사람들은

토 일 에 구입을 독려했으니 당연히 토요일날 방문했습니다

 

약 4곳의 약국을 갔었고 저는 토요일에도 일을해야하기때문에

시간적 여유는 없었습니다 오전 오후 나눠서 4군데를 갔었으나

 

그냥 올려본 베이비 그루트 마스크 못구한 내 기분같은 표정이다

 

2군데선 아직 들어온게없다 라며 퇴짜를 맞았고

오후에 방문했던 2군데선 다팔리고 없다 였습니다

 

좀 뭔가 이상했습니다 이미 대비를했을텐데 

왜 토요일인데 들어온게 없다 하는지 또 다팔렸다고하는지

솔직히 의심이 좀 들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없다니까 가야죠

 

그러고 다음날 일요일 오늘은 구해야겠다 저번주에 사야하는 수량2매를

아직 사지못했으니 시간이 나던 점심때 점심도 먹지않고 약국을 돌았습니다

 

몇군덴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일요일은 더 충격적이었던게

문닫은 약국이 많습니다 매우많아요 약 8군데 이상이 문을 닫아놨습니다

12시가 넘은 시간까지 열지않은걸로봐서 약국은 보통 주말에 안했었나

문득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나라에선 판다고하고 저는 마스크를 못구했고 열심히 돌았습니다

 

정처없이 들렸던 약국들은 모두 판매가 끝났다

없다 다나갔다 등등 돌아오는 답변은 충격적이었고

저는 밥도 멋지못하고 마스크도 구하지못하고 그랬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토 일 에 마스크 구하기가 쉽지않은거 같습니다

무조건 줄서서 기다려야 하나봅니다 엄청난 충격이었고

또 엄청난 시간낭비와 엄청난 손해를 보고도 마스크를 구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약국이 안하는데가 엄청많은데

 

공적마스크를 왜 약국에서만 살수있게 했는지 

욕이나올정도로 원망스러웠습니다 

 

이번주는 마스크를 구해야하는데..이러다 감염이라도 되는건 아닌지

걱정스럽고 이번 정책은 잘못된거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